1. 계속 움직이기
움직이는 것은 일종의 에너지 부스터입니다. 깨어 있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시험기간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실제로 공부한 내용을 기억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18년의 연구에 의하면, 초등학교에서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의 학생들의 10분 동안 야외에서 걷는 것이 기억력, 특징 감지 및 수학 문제 해결 작업에서 학생들의 수행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50분마다 짧은 휴식을 취하여 걷거나 춤을 추거나 몇 가지 움직이는 활동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요즘은 인터넷 강의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한 자세로 오래 있을 때가 많아서 이 같은 방법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밝은 빛과 함께하기
우리 몸은 빛과 어둠과 같은 환경 신호에 반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빛과 수면 사이의 관계는 간접적이지만, 빛은 각성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신호입니다.
2017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경향은 우리가 빛에 노출될 때 활성화 되는 단백질로 귀결될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할 때는 빛이 많은 주간 환경에 있도록 노력하거나, 밖이 어두우면 방의 불을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스탠드 조명과 같이 머리 위의 조명은 불충분할 수 있습니다.
3. 똑바로 앉기
공부하는 동안에 편안하게 앉아서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지만, 이 같은 자세는 깨어 있는 데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눕는 것은 "휴식 및 소화"와 같은 기능에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부교감 신경계의 활동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대조적으로, 똑바로 앉는 것은 교감 신경계 활동과 관련이 있습니다. 교감 신경계는 각성과 같은 기능을 제어합니다.
2014년의 연구에 의하면, 작업 기억 테스트에서 똑바로 앉거나 누워 있는지 여부가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습니다. 저자는 참가자가 테스트를 위해 누워있을 때 자체 보고된 수면의 질이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했습니다. 참가자가 똑바로 앉아 있을 때 수면의 질은 성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공부와 어떤 관련이 있냐면, 피곤할 때 앉아 있으면 집중하고 기민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공부하는 동안 앉아 있는 대신 일어서기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때때로 서서 움직이면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똑바로 앉거나 일어서는 것은 모두 공부하는 동안 깨어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침실 피하기
우리의 삶에서, 공부하기 가장 편리한 장소는 평소 잠을 자는 곳이기도 합니다. 보통의 경우 방에 침대와 함께 책상이 같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졸음을 유발할 수 있는 수면과 관련된 모든 장소에서는 공부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능하면 도서관, 독서실, 커피숍 또는 침실에서 떨어진 집의 조명이 밝은 전용 공간과 같은 다른 곳에서 공부해야 합니다. 공부하는 공간과 잠자는 공간을 분리하면 취침시간에 두뇌를 쉬게 하는 것도 더 쉬워집니다.
5. 수분 섭취
피로나 졸음은 때때로 탈수나 체내 수분 부족의 징후입니다. 탈수는 에너지를 고갈시킬 뿐만 아니라 인지 기능을 방해하여 공부를 어렵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2010년의 한 연구에서는 뇌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하여 탈수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저자들은 경증에서 중등도 수준의 탈수가 단기 기억, 집중력, 수학 능력, 각성 및 지각을 손상시킬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공부하는 동안 졸지 않도록 하루 종일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신체 활동을 하거나 따뜻한 기후에 거주하는 경우 특히 중요합니다.
6. 건강한 식습관
무엇을 얼마나 많이 먹느냐는 에너지 수준에 영향을 미칩니다.
공부하는 동안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이 때로는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과자와 같은 군것질거리는 혈당을 급상승하게 한 다음 급격히 떨어지게 하여 무기력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먹는 것을 잊거나 과식하면 졸음이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정량을 세끼 먹는것이 중요하고, 적정량을 먹는 것이 배고픔을 유발한다면, 소량씩 자주 먹는 식단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또한, 각 식사에 단백질, 복합 탄수화물 및 건강한 지방 공급원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백질이 포함된 식품의 예로는, 흰살 생선, 렌틸콩, 콩, 두부, 육류, 계란 등이 있습니다. 건강한 지방의 예로는 연어, 아보카도, 계란, 견과류, 올리브유, 코코넛오일 등이 있습니다.
7. 활동적으로 공부하기
단순히 노트를 다시 읽거나 교과서를 읽는 것만으로는 정보를 흡수하는 것은 고사하고, 우리가 공부하는 동안 깨어있게 하는 데 충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공부를 하는동안 깨어있기 위해서는 활동적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노트나 교과서를 소리내어 읽거나, 친구에게 공부 내용을 가르치는 것, 스스로 연습문제를 만들거나 공부할 내용을 큐카드로 만들거나 표로 만드는 것과 같은 방법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공부하는 방식과는 조금 다른 방식을 시도하는 것 역시 깨어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8. 친구와 함께 공부하기
일반적으로 다수의 학생들이 혼자서 공부하는 것을 선호할 것입니다. 그러나 공부하는 동안 깨어있기 위해서는 친구와 함께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 학습이라고 부르는 이 방법은 우리에게 동기를 더 부여하고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수업 자료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혼란스러운 개념을 설명받거나 자신이 설명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됩니다. 항상 혼자서 공부하는 것을 선호한다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공부하는 동안 깨어있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9. 양질의 수면 취하기
수면은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기분, 주의력, 동기 부여 및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양질의 수면 부족이 학업 성취도와 관련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단기 및 장기적으로, 충분한 시간동안 숙면을 취하는 것이 공부할 때 깨어 있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
2019년의 한 연구에서, 학생들은 5시간 동안 자세한 사실 정보를 제공 받았습니다. 5시간 동안 중간에 1시간 낮잠을 자거나, 영화를 보거나, 정보를 벼락치기했습니다. 학습 기간 종료 30분 후와 학습 기간 종료 1주일 후에 자료에 대해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연구원들은 30분 후에, 벼락치기를 하거나 낮잠을 자는 학생들이 영화를 본 학생들보다 정보를 더 잘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1주일 후에는 낮잠을 자는 학생들만이 정보를 더 잘 기억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낮잠을 자거나 규칙적인 수면 일정을 유지하는 것이 공부하는 동안 더 잘 깨어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자, 이렇게 오늘은 공부하는 동안 깨어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도 이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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